주일대표기도문 대표기도는 어른이든 아이든 모두에게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. 그렇지만 어려서부터 대표기도를 하는 것은 -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참 기뻐할 일이고, - 아이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만한 멋진 일 이지요 아래 기도문은 미취학 부서의 대표기도문이예요. 아무래도 한글을 모르거나 읽기 어려워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기도를 길게 하는 것보다는 짧게 하되, 꼭 하나님께 간구하고 싶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어요. 사랑의 하나님, 오늘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그리고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하나님, 지난 한 주동안에도 엄마 아빠 말씀을 잘 안들을 때가 있었어요. 그리고 형제자매와 다투기도 했어요. 용서해주세요. 이제 XXX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실거예요. 저희 귀에 쏙쏙 들어..